[서울시정일보] 광양경찰서(서장 김중호)는 광양시‧포스코엠텍‧포스코에너지와 협업하여 초등학교 주변 3개 자연마을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을 6월12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환경개선사업은 광양경찰의 지역안전순찰과 선제적 범죄예방 진단을 통해 도심권과 달리 농촌권 초등학교 주변이 CCTV·가로조명 등 치안인프라가 취약함을 미리 파악하고 광양시·포스코엠텍·포스코에너지에 환경개선사업 참여를 요청하여 이루어졌다. 3월 30일, 4개 기관은 농촌권 초등학교 주변 자연마을에 환경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하기로 합의하
[서울시정일보] 박미고개옹벽은 경기도 안양에서 서울 금천구로 진입하는 교통 요충지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고 폭포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의 휴게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그러나 기존 설치된 벽화의 노후화로 인한 탈색 및 탈착, 도로미관 저해 등의 문제로 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구는 안전사고 예방 및 도로미관개선을 위해 박미고개 옹벽보수 및 벽화조성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노후화 된 옹벽 표면을 정비한 후 지역 문화공간으로써 인지 가능한 벽화를 조성하는 것으로 지난 3월 서울시 공공미술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벽
[서울시정일보] 여수시 시전동(동장 김정오)이 관내 골목길에 피노키오를 주제로 ‘동화의 거리’를 조성하고 지난 6일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은 지역 도‧시의원과 유관 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 공연, 감사패 전달, 테이프 절단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사업을 주관한 시전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시범 사업으로 추진한 주민특화사업을 올해 ‘시전동 동화의 거리’ 사업으로 확대했다. 이로 인해 불법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주택가 골목길은 담장벽화 14개소와 가로화단 15개소를
[서울시정일보 황천보지자] 성폭력, 가정폭력 등 ‘여성폭력 없는 안전마을(이하 여성 안전마을)’이 올해 구별 1개소씩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 운영된다. 시는 2013년도 전국 최초로 여성 안전마을 14곳을 선정‧운영했으며, 2014년도에는 19곳을 운영하고 있다. ‘여성 안전마을’은 주민 힘으로 위험지역 모니터링부터 환경개선, 순찰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