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동구는 9월부터 서울시 최초로 마을버스에 임신부 자리양보 알림 서비스인 '베이비라이트'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출산율 최하위인 지금의 대한민국이다. 미래 세대의 건강과 산모의 안전을 위한 배려의 마음이 중요하다.'베이비라이트'는 열쇠고리 모양의 발신기를 지닌 임신부가 마을버스에 오르면 버스에 설치된 수신기가 불빛을 내며 깜박거리며 “가까이 있는 임신부에게 자리를 양보해주세요.”라는 음성 안내가 나오는 시스템이다.마을버스에 설치된 수신기가 임신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