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안양시가 청년정책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청년들을 직접 찾아가 청년정책을 설명하고 소통하는 ‘찾아가는 청년정책 배달’ 서비스를 연말까지 지속 추진한다.1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관내 대학·일반고 및 특성화고·범계역 청년출구 등 18곳을 직접 찾아가 총 929명의 청년에게 다양한 안양시의 청년정책을 홍보했다.시는 ▲청년커리어 고민 솔루션‘올큐’사업 ▲청년가구 이사비 지원 사업 ▲청년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사업 등 청년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청년정책을 모아 신청 단체에 맞춤형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해당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진] 경기도 안양시가 오는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의 안정적인 시험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한다.14일 시에 따르면, 안양시의 관내 수능 수험생은 지난해보다 492명 감소한 6835명으로 관내 중·고등학교 시험장 18곳에서 시험을 응시할 예정이다.안양시는 시험 당일 학생들의 교통 수송을 돕기 위해 등교 및 귀가 시간에 버스를 평일 대비 10% 추가 배차하기로 했다.또 안양역, 범계역, 평촌역, 인덕원역에 모범운전자 택시 29대를 배치해 비상시 수험생의 시험장 이동을 도울 예
[서울시정일보]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지난 17일 처음으로 마을버스 노선에 전기저상버스 9대를 투입해 정식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모락산현대아파트에서 평촌학원가, 범계역을 거쳐 관악타운까지 운행하는 03번 마을버스(의왕운수)에 투입된 전기저상버스는 배기가스가 전혀 발생하지 않고 소음과 진동이 적어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차체 바닥이 낮아 승하차시 임산부, 노약자, 장애인 등의 이동편의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의왕시는 국가시책인 친환경 탄소중립 실현과 교통약자의 편의시
[서울시정일보] 오는 2030년까지 안양에 청년주택 3천여 세대가 보급될 전망이다.안양시가 15일 청년들의 집 걱정을 덜어주고 다양한 지원으로 자립을 돕는 것에 초점을 맞춘 2022년도 청년정책을 발표했다.시는 2018년 ‘청년친화도시’도약을 위한 청년정책기본계획을 수립, 지난해까지 이와 관련한 113개 사업을 완수한 바 있다.시의 금년도 청년정책은 총 53개 사업으로 212억원이 투입된다.시는 지난해 실시한 ‘안양시 청년실태 조사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청년으로서 겪는 어려움과 우선적으
[서울시정일보] 최대호 안양시장이 12일 온라인으로 민선7기 주요 성과와 2022년도 5대 비전에 대해 밝혔다.민선7기 성과 금년 1월 준 안양시는 112개 공약중 90개 사업을 완료한 상태다.나머지 22개 공약도 정상 추진 중이어서 100%완료가 예상되고 있다.‘시민참여위원회’ 운영과 주민참여 원탁회의 정례화, 시민 정책제안 플랫폼인‘안양행복1번가’운영, 180건에 예산 922억원을 반영한 주민참여예산제 추진 등으로 시민과 활발히 교감해 왔다.매월 1회 개최한 ‘만안현장시장실&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안양시는 신임 이충건 안양시 동안구청장이 4일 이른 아침 범계역 문화의 청소활동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고 밝혔다.이 구청장은 이날 아침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범계역 문화의 거리’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출근하는 주민들과 즉석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깨끗하고 청결한 거리를 만드는데 노고가 많은 범계동 청소관련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거리 청소에 이어서 구청 각 부서별로 과·팀장들과 주요업무 계획 및 현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진행햇다.이충권 구청장은“코로나1
[서울시정일보]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학의동 백운밸리에서 안양 평촌지역을 오가는 신규 시내버스 33번이 오는 8월 26일 개통 운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통하는 안양시 시내버스 33번은 평촌 차고지를 기점으로 평촌역, 범계역, 학원가, 롯데마트, 계원대학로, 백운밸리를 지나 올해 9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까지 운행된다. 운행시간은 평일기준 05:10부터 22:50까지 4대의 버스가 20~30분 간격으로 일 48회 운행될 예정이다.지난 2019년부터 입주를 시작한 백운밸리는 그동안 시내버스가 없는 교통 취
[서울시정일보] 경기 안양시가 오는 2025년까지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17㎍/㎥로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정한 가운데 금년도 중점추진과제에 대해 밝혔다.‘미세먼지 Zero 도시’를 비전으로 한 추진과제는 수송·산업·생활부문과 시민건강 보호, 과학적 기반, 시민 홍보 등 6개 분야 24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연평균 미세먼지 농도 21㎍/㎥이 목표다.총 사업비로는 336억5천9백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관내 거주 시민과 사업장 대상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수소차량과 전기차량 보급을
[서울시정일보] 경기도가 오늘까지 도내 총 52개의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했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검사를 당부했다.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긴급대책단 공동단장은 15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임시 선별검사소는 수원역, 범계역 등 접근성이 용이한 곳에 설치되고 있으며 오늘까지 총 52개소가 설치될 예정”이라며 “코로나19 3차 대유행 확산세를 꺾기 위해서는 무증상 감염원들을 선제적으로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없더라도 임시 선별검사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 주시기
[서울시정일보] 착한뉴스! 경기 안양시 기부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함께하는 기부, 행복한 안양’이 3주 동안 안양관내를 달군다.기부의 날인 11월 3일을 전후해 이달 19일부터 11월 6일까지다.올해로 7회를 맞은 기부의 날은 지난 2003년 당시 삼정펄프 대표였던 고 전재준 회장이 300억원에 달하는 본인 소유의 부지를 시에 기증한 날인 11월 3일을 기려 제정됐다.안양시와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기부주간 다양한 모금 이벤트를 진행한다.31개동이 모금함을 온·오
[서울시정일보] 안양시가 청년정책서포터즈 144명을 새롭게 위촉, 7월 2일까지 위촉장을 전달한다.당초 금년 3월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따라 위촉장이 개별로 전달된다.안양관내 거주 19세에서 39세 청년층으로 구성되는 청년정책서포터즈는 10개 팀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시가 추진하는 청년시책에 대해 연구, 각종 정책제안 및 시정 모니터링 등을 수행하며 7월부터 금년 말까지 활동하게 된다.시는 활동비 지급과 회의장소 마련, 시 역점사업에 따른 자료 제공, 봉사활동시간 인정 등으로 활
[서울시정일보] 안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가 24일 11:30 현재 1명의 추가환자를 확인했다.안양의 두 번째 확진자 ‘33세, 남, 한국인’는 서초구 확진자와 접촉한 자로 지난 2월23일 동안구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받았고 오늘 양성자로 확인됐다.자가 격리 중에 있었으나 안양시는 즉시 안성의료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이 확진자는 환자는 서초구 확진자가 참석한 과천신천지 9층에서 2월16일 12시에 본당예배 참석한 후 발열 증상이 나타나 2월20일 15:35에 범계역 평촌연세내과에서 진찰을 받았고 같은 건물 내 평촌
[서울시정일보] 안양시가 택시기사 영업권 보장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관외택시 불법영업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시는 안양의 대표적 교통 혼잡 지역인 인덕원, 평촌역, 범계역 등 세 곳을 중심으로 단속과 계도를 강화할 방침이다.서울 등 영업권 밖의 택시들이 손님을 태울 목적으로 대기 중인 경우를 중심으로 버스정류장 질서문란과 교통흐름 방해 등이 중점단속 대상이다.시는 이를 위해 전문 단속원을 지난해 5명에서 8명으로 늘려 확보한 상태다.단속은 교통 혼잡이 가중되는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로 심야시간
[서울시정일보] 연말연시를 맞이해 사랑의 온도탑이 마침내 안양에서도 펄펄 끓고있다.시가 연말연시를 앞둔 9일 오후 범계역 롯데백화점 광장에서‘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겸한 희망2020나눔캠페인을 전개했다.높이 8.1m인‘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인 9억원을 100도로 1%에 해당하는 9백만원이 모금될 때 마다 1도씩 올라가는 온도계 모양 구조물을 하고 있다.지난해 12월 안양에 설치됐던 ‘사랑의 온도탑’의 모금액은 목표치를 뛰어 넘는 9억5천2백만원을 기록해 105도에
[서울시정일보] 청년들이여 이번 주말 지하철4호선 범계역으로 모여라!제1회 안양청년축제‘청년도 놀 줄 아냥?’이 오는 19일 안양 범계 로데오거리(신한은행·스타벅스)에서 개최된다.안양시가 주최하고 안양청년축제기획단이 주관하는 이날 축제는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청년맞춤형 행사로 오후 2시부터 그 서막을 연다.청년예술가들이 끼와 에너지를 발산하는 공연이 줄을 잇는 가운데 23개 청년관련 단체가 약 30개의 부스를 설치해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사회진출에
[서울시정일보] 안양시 주관 교통사고예방캠페인이 25일 아침 범계역사거리 일대에서 전개됐다.이날 캠페인에는 안양동안경찰서, 안양․과천 교육지원청 등의 유관기관과 동안모범운전자회, 동안녹색 어머니회, 경기실버포럼 등 150여명이 합동 참여했다.참여자들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 좌석 안전띠 매기 ▲과속․난폭․음주 운전 금지 ▲운전·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하지 않기 ▲졸음운전 하지 않기 ▲무단횡단 금지 등의 문구를 담은 현수막과 피켓 등을 들고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최대호 안양시장도 캠페인 대열에 합류해 관계자들을 격려
[서울시정일보] 현대건설이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38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견본주택을 오는 16일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과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가가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다.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지하 5층 ~ 지상 24층, 25층 총 2개 동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69, 84㎡ 319실 규모이며, 전용면적 별로는 △69㎡ 115실 △84㎡ 204실이다. 오피스텔과 섹션오피스는 각 별개의 동으로 조성해 독립성과 편의성을
[서울시정일보] 안양시가 31일자로 개별공시지가를 발표하고 오는 7월 1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범계역 로데오거리 일대가 안양에서 땅 값이 가장 비싼 곳으로 밝혀졌다.시가 5월 31일 결정·공시한 금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지하철 4호선 범계역 1번 출입구 일대 중심상업지역[동안구 동안로 126] 신한은행 평촌지점 부지가 ㎡당 1천 520만원에 달했다.이는 용도 및 지역별 지가수준을 통틀어 안양에서는 최고 비싼 지역으로, 석수동 산 162-17번지 일원 녹지지역은 가장 낮은 5천110원 으로 결정됐다.개별공시지
[서울시정일보] 국토교통부는 국가철도 지하역사의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지난 4월 96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한 것과 관련해, 24일 미세먼지 추경예산 사업대상인 4호선 범계역에서 현장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현장점검회의는 황성규 철도국장과 철도공단, 코레일 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석, 범계역의 미세먼지 현황, 공조기 관리실태 등을 점검하는 한편, 국가철도 지하역사 추경예산안에 대한 집행계획도 논의했다.2008년부터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관계부처 합동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대책’을 수립&middo
[서울시정일보]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동안을 지역위원장인 이재정 국회의원은 소방관 국가직 전환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범계역, 한림대병원 사잇길, 호계사거리 등 안양지역에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소방관 국가직 전환은 2016년 이재정 국회의원이 의원으로서 처음 발의한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법’ 10개 법안 중 하나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에 대한 처우개선을 위해 필요한 상황이다.국민 역시 소방관 국가직 전환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있다. 고성산불을 비롯해 평소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국가직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