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권선기자] 서초구는 사실상 멸실된 차량이나 개인적 사정으로 말소등록 하지 못하고 있는 장기체납차량에 대하여 “멸실인정”에 의한 말소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자동차세 체납으로 번호판이 영치된 주민에게 업무시간 이후에도 번호판을 돌려주거나 달아주는 특별한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멸실인정에 의한 말소등록 지원서초구에 등록된 체납차량 중 실제로 차량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나 여러 가지 개인적 사정으로 말소등록 하지 못하고 있는 미보유 장기체납차량이 4,000여대에 이르고 있다. 특히 이중에는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