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토종식물 보호와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해 지역 내 자생하는 ‘주요 생태계 교란식물 집중 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지역 내 주로 서식하는 교란식물은 도깨비가지, 애기수영, 가시박, 돼지풀 등으로 이들은 꽃가루 알레르기를 유발하고 토종식물의 생육을 억제하는 등 생태계의 건전성과 다양성 유지에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자연 생태적으로 보전 가치가 높고 자연경관이 우수한 백운산휴양림과 많은 시민이 찾고 이용하는 마동 생태공원, 수어댐 주변지역, 광양읍 동·서
[서울시정일보] 광양시와 포항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6일(수)부터 이틀간 백운산휴양림과 지역 내 일원에서 1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리더 한마음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2000년 9월 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미숙)와 포항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해자)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16번째로 열리는 교류 행사로, 여성리더의 의식변화와 여성단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영·호남 여성단체 간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 워크숍 첫날인 6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