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관악구가 오는 8월 1일부터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방법을 쉽고 간편하게 변경한다.관악구의 최근 3년 평균 대형폐기물 신고 건수는 25만 건 이상으로 그중 주민센터 방문신고 비율은 63%에 달한다.구는 기존 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고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콜센터를 운영, 전화 한 통으로 배출 신고를 끝낼 수 있도록 했다.수수료는 문자메시지로 가상 계좌를 전송받아 납부하면 된다.또한 관악구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던 온라인 신고는 ‘관악구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 사이트를 추가로 운영하고 휴대폰을 이용해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중 시 자원회수시설 반입량은 2020년 701,303톤 중 사업장 생활계폐기물이 31,199톤이며 2021년 698,086톤 중 사업장 생활계폐기물이 19,172톤으로 사업장 생활계폐기물의 시 자원회수시설 반입량을 약 40% 절감했다고 밝혔다.2022년 수도권매립지 반입 할당량은 251,100톤으로 2018년 반입량 306,220톤을 기준으로 볼 때 55,120톤 감축해야 하고 서울시가 운영하는 4대 자원회수시설은 생활폐기물 발생량 대비 소각 용량이 부족한 상황으로 재활용 활성화, 사업장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5톤 미만의 공사장 생활폐기물 배출자 신고제 도입 등 촘촘한 관리체계를 구축해 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매립, 소각량 감축에 나선다고 밝혔다.서울시 공사장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하루 2,761톤으로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이 중 매립량은 804톤으로 전체 발생량의 29.1%를 차지하고 있어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된다.각종 인테리어 공사 등에서 발생하는 5톤 미만의 공사장 생활폐기물이 ’18년 83만톤에서 ’20년 101만톤으로 21.6% 급증했다.공사장 생활폐기물은
[서울시정일보]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대형폐기물 모바일 배출 간편서비스를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지금까지는 지정판매소에서 배출스티커(납부필증)를 직접 구입하거나, PC를 이용해 시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어서 시민들이 이용하기에 다소 불편함이 있었다.이번 모바일 배출 간편서비스 시행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배출 신청이 가능해짐에 따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신고방법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포털사이트 검색창에‘의왕시 대형폐기물’
[서울시정일보] 전주시는 공휴일과 한밤중에도 인터넷으로 신고만하면 대형폐기물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방식을 전화와 인터넷으로 병행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연중 24시간 쉬지 않고 운영되는 인터넷 신고를 통해 평일 낮 시간 대형폐기물을 배출하기 어려웠던 맞벌이 부부 등 시민들이 야간이나 휴일에 배출신고부터 처리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인터넷 배출신고 방식은 배출자가 거주지에 따라 먼저 완산·덕진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배출품목과 배출장소, 배출 예정 일자를 입력한 후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대문구가 2020 경자년 달라지는 구정 정보 및 정부 정책을 구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2020 이렇게 달라집니다’ 리플릿을 제작했다.한 눈에 쉽게 볼 수 있는 크기로 제작된 리플릿에는 복지 교육·환경 보건 경제 안전·행정 등 5개 분야의 달라지는 제도 27건이 수록됐다.복지 분야에서 특히 돋보이는 점은 출산지원금 확대, 어린이집 지원 확대 등이다.동대문구는 종전 첫째아 출산 시 10만원의 출산지원금을 지원하던 것을 30만원으로 확대했다.또, 셋째아 이상부터 초등학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대형 생활폐기물 배출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청소행정시스템을 개선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노원구 대형 생활폐기물 배출 건수는 2017년 80,875건, 2018년 97,755건, 2019년 10월말 기준 97,499건으로 대형폐기물 배출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이에 구는 스마트폰으로 가전, 가구류 등 대형폐기물 신고와 수수료 결제가 가능하도록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 홈페이지를 개편해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민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노원구청 모바일 홈페이지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올해 상반기 김포, 부천, 고양, 광명, 안산 등 경기서부지역 일대 미세먼지 배출업소 535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및 정기점검’을 통해 총 194건의 위반행위를 저지른 155개 사업장을 적발했다.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 2월 김포거물대리 일원에 대한 김포시와의 ‘특별합동점검’을 시작으로 김포지역 특별합동점검, 부천지역 특별합동점검, 1분기 정기지도점검, 2분기 지도점검 등 5회에 걸쳐 도내 미세먼지 배출업소 535개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다.적발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