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경기도 주관 ‘2023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시·군별 청소행정 추진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를 통한 정성평가를 진행하고 폐기물 발생량 감축, 플로깅 활동,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스마트 대형폐기물 배출서비스, 자발적 주민참여 정화 활동 분야 등의 정량지표에 대해 평가했다.시·군 청소 분야 부서장과 외부 환경전문가로 구성
[서울시정일보]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대형폐기물 모바일 배출 간편서비스를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지금까지는 지정판매소에서 배출스티커(납부필증)를 직접 구입하거나, PC를 이용해 시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어서 시민들이 이용하기에 다소 불편함이 있었다.이번 모바일 배출 간편서비스 시행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배출 신청이 가능해짐에 따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신고방법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포털사이트 검색창에‘의왕시 대형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