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30년 넘게 차고지로 사용되다 장기간 공터로 방치됐던 강서구 옛 방화차고지 부지가 오는 '23년 청년·신혼부부 주택과 생활SOC가 어우러진 '동네 친화적인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청년·신혼부부 주택은 지하2층~지상11층 규모로 총 112호가 조성된다.건물 저층부에는 열린 도서관, 우리동네 키움센터, 경로당, 주민운동시설 같은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입주민은 물론 인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이번 사업은 시가 지난 '18년 말 발표한 주택 8만호 추가 공급계
[서울시정일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 중 서울 도심에 공급되는 4만호 63곳이 사업승인, 착공 등의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시행자별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7천호, 서울시와 서울도시공사가 3만 2천호, 코레일 등이 1천호를 공급하게 된다.유형별로는 국공유지 활용 34곳, 군 유휴부지 활용 7곳, 공공시설 복합개발 9곳, 민간사업, 공공기여 등 기타 유형 13곳이 추진 중이다.현재까지 4천호 이상 사업승인이 완료됐으며 올해 말까지 1만 6천호의 사업승인을 완료하고 &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