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요양병원이 아닌 자신이 살던 집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본격화한다. 시는 16일 완산구 권역의 19개 동에 통합돌봄창구를 개설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서비스 정책대상으로 결정된 어르신 6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시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해당 동과 보건소에 통합돌봄창구를 개설하고 전담공무원과 간호직 공무원 등 전담인력을 배치한 상태로, 각 동 전담공무원은 향후 정책대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모든 시민들이 정든 집에서 노후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만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가동에 앞서 전담공무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시는 오는 15일로 예정된 본격적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에 앞서 통합돌봄 전담공무원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10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실무 중심의 집중교육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주요 교육내용은 △통합 돌봄 선도사업의 이해 △향후 복지돌봄 서비스의 정책방향 △전주시 통합돌봄 사업 추진방향 △전주시 통합돌봄 모델 및 세부사업, 자원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