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의왕도시공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그동안 휴장해왔던 왕송호수캠핑장, 의왕스카이레일, 조류생태과학관을 8월 1일부터, 바라산자연휴양림은 8월 3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바라산자연휴양림의 운영을 재개하는 객실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감염 위험도가 낮은 10인실 미만 시설인 백운산동(4인실), 바라산동(8인실)과 야영장(야영데크, 고정식텐트)이며, 단체이용이 가능한 10인실 이상의 청계산동과 산림문화휴양관(세미나실)은 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코로나19 대응에 맞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할 방
[서울시정일보] 의왕 바라산자연휴양림이 체험과 힐링의 공간으로 주목받으며 도심속의 쉼터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바라산휴양림은 경기도 남부 수도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용이한 휴양림으로 주변의 울창한 숲과 다양한 자생식물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 쾌적한 쉼터를 제공한다.또한, 자연학습 체험과 산림의 소중함을 배우는 교육장으로서 다양한 숲 체험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재충전 할 수 있는 수도권의 대표 휴양림이다.올해 휴양림 방문객 수는 12만 3500여명을 넘어섰으며 지난 2015년 1월 개장 이후 누적 방문객 수가 56만 8000
[서울시정일보]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동안 의왕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숲안愛(애) 가족캠프’를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아름다운 바라산 숲 속에서 가족 간의 유대감을 증진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 가족들은 1박2일동안‘가족문패 만들기 목공체험’과‘별빛 산림치유 프로그램’그리고‘숲 해설 프로그램’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또한, 부곡도깨비시장에서 가족들이
[서울시정일보]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23일 제2회 의왕학생동아리 연합회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리더십캠프는 의왕시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함께 시작한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이날 캠프에는 관내 12개 중·고교 동아리대표 학생 및 청소년수련관 동아리대표 학생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은 오는 10월 19일에 개최되는 제2회 의왕학생축제(Uiwang Youth Festival)에 대한 세부적인 기획과
[서울시정일보] 의왕바라산휴양림은 휴양림 이용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바라산휴양림 별빛·숲길 탐사대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바라산휴양림 내 숲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되며, 오는 28일과 29일 2회에 걸쳐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운영된다.모집인원은 1회당 10가족씩 총 20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이번 탐사대에서는 아름다운 바라산 숲속을 거닐며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하고 신기한 밤하늘의 별자리를 관찰해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신청방법은 바라산휴양림 홈페이지 참여광장에서 신청하면 되며
수도권의 의왕 바라산자연휴양림이 체험과 힐링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변의 울창한 숲과 다양한 자생식물 등 아름다운 경관속에 조성되어 있는 바라산자연휴양림은 이용객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도심속의 쉼터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목공예 체험, 숲 해설, 산림치유, 유아숲 체험원 등 총 4개 분야의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6일에는 안양시에 위치한 경기글로벌통상고등학교 대안교실 학생 22명이 학생들의 대외관계 회복 및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의 마지막 수업과
[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등산과 오토캠핑을 즐기는 아웃도어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경기도가 오는 2016년까지 현재 26개인 도내 휴양림과 수목원을 39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도는 1일 김문수 경기도지사 주재로 의왕시 고천동에 위치한 의왕 중앙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실국장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산림휴양시설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도에는 현재 축령산자연휴양림 등 모두 13개의 국·공립 자연휴양림과 경기도립물향기수목원 등 13개의 국·공립수목원이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휴양림은 114만명, 수목원은 257만 5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