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일반시민 대상 첫 번째 ‘민주의 종 타종 체험 행사’가 6일 5·18민주광장에서 열렸다. 광주시는 이날 타종체험에 민주의 종 상시타종 조례를 발의한 김용집 광주시의원과 사전 예약한 가족단위 시민 등 32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참여자들은 민주의 종 유래와 역사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민주화 영령에 대한 묵념을 한 후 8명이 한 조로 민주의 종을 각 5회 타종했다. 타종체험에 참여한 시민은 “아이들과 직접 민주
[서울시정일보] 광주시민과 방문객이 민주의종 타종 체험을 할 수 있게 된다.광주광역시는 5·18민주광장에 위치한 민주의 종의 역사성과 가치를 공감할 수 있도록 시민을 대상으로 타종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타종체험 행사는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프린지페스티벌 기간인 7월6일부터 8월17일까지 매주 토요일 민주의 종각에서 진행된다.타종은 일일 4회 운영되며, 체험시간은 오후 4시18분, 오후 5시18분, 오후 6시18분, 오후 7시18분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자는 8명 이내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