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청소년이 마음 놓고 쉴 수 있고 자신의 끼를 발휘할 수 있는 청소년전용공간 ‘꿈꾸는 아지트’가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작년에 문을 연 오락실청소년아지트, 끌림청소년아지트, 하쿠나마타타 청소년아지트에 이어 4번째 청소년아지트다.‘꿈꾸는 아지트’는 월계동에 위치한 한내근린공원 북측 자전거대여소를 리모델링해 새롭게 조성했다.지상1층, 연면적 74㎡ 규모로 노래방, 화장대, 보드게임 등을 갖춘 놀이방, 편안한 분위기에서 휴식 및 독서를 할 수 있는 북카페, 동아리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