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목포시가 근대역사문화공간 종합정비계획 수립에 착수했다.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시범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목포 원도심일대는 지난해 8월 근대문화유산의 가치를 인정받아 전국 최초 공간단위 문화재인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등록되어 올해부터 2023년까지 5년간 문화재를 통한 지역재생활성화를 도모하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보고회는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의 첫발을 내딛는
[서울시정일보] 목포의 근대유산을 활용하는 대표적 행사인 2019 목포문화재 야행(夜行)이 다음달 20일 부터 22일 까지 3일간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열린다. 금년에는 ‘Back to the 100, 목포 1,000년의 꿈’이라는 부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이번 야행은 준비 초기단계부터 민간 전문가와 함께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부제 및 프로그램(8야, 46개 프로그램)을 선정하는 등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행사로 기획되었다.부제인‘Back to the 100, 목포 1,000년의 꿈&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