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1월 14일(화) 시청 상황실에서 광양시 국제화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제5기 시민 외국어 명예통역관'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위촉된 명예통역관은 영어 9명, 중국어 13명, 일본어 5명, 러시아어 3명, 스페인어 1명, 베트남어 1명, 필리핀어 1명, 인도네시아어 1명 등 8개 언어 34명으로 시민 대상 공모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시는 2012년부터 명예통역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18명이 위촉되어 활약했다.특히 작년 4, 5월 러시아 아스트라한시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11일(목) 시청 시장접견실에서 ‘언어장벽 없는 광양 만들기’ 사업을 위해 (사)비비비(BBB)코리아와 외국어 통역서비스 업무협약을 전남 최초로 체결했다고 밝혔다.‘BBB코리아’는 전국 통역자원봉사자 4,500여 명이 20개국 언어를 24시간 무료 전화 통역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문화·언어 장벽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활약 중인 비영리 기구로, 매년 전화 통역서비스 제공 건수가 10만 건 이상에 달한다.이날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언어장벽 없는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