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함양군 유림면민들의 화합의 장인 ‘제31회 유림면민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유림면은 지난 20일 유림면 다목적구장에서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임재구 도의원, 노홍식 유림재경향우회장 등 내빈을 비롯해 향우‧면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유림면체육회(회장 이충희)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개회식에 이어 족구, 승부차기, 윷놀이, 줄다리기, 낚시걸이, 게이트볼, 고무신발로 멀리보내기 등 다양한 경기가 펼쳐졌다. 이충희 면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