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 양재2동주민센터와 서울서초우체국은 양재2동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우체국 ‘만원의행복보험’ 무료 가입을 추진했다.‘만원의행복보험’은 저소득층 가입자가 1년 동안 1만원의 보험료로 각종 상해위험을 보장받는 공익형 보험으로 본인부담금 1만원을 제외한 남자 3만1천900원, 여자 2만1천100원을 우체국이 부담한다.재해로 사망했을 경우 2천만원, 재해로 인해 입원하였을 경우 3일초과 1일당 1만원, 재해로 인한 치료를 직접목적으로 수술 받을 경우 1종수술 10만원, 2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