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이렇게 갑작스런 질병·사고로 긴급하게 가사·간병이 필요한 경우부터 병원방문 동행, 형광등 교체 같은 일상적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원스톱 제공하는 서울시 ‘돌봄SOS센터’가 오는 18일부터 5개 자치구 88개동에서 첫 선을 보인다.‘돌봄SOS센터’는 복지·보건 서비스의 통합창구로서, 주민복지 최일선에 있는 동주민센터 내에 설치·운영되며, 사회복지직과 간호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전담인력 ‘돌봄매니저&r
[서울시정일보] 보건소 건강돌봄팀이 가가호호 찾아가 진료상담·영양·재활 서비스부터 안전바 설치·말벗·집밖 프로그램 연계까지, 시민 누구나 정든 지역에서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통합지원하는 ‘서울케어-건강돌봄’이 대대적으로 추진된다.현재 4개 자치구에서 시범운영 중이며 올해 10개구로 확대하고, 2022년까지 전 자치구 시행과 보건지소 80개소 확충으로 촘촘한 서울케어를 실현해 나간다.‘서울케어-건강돌봄’은 지역사회 맞춤형 포괄케어의 선도적 모
서울 노원구가 의료서비스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을 의사와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이 직접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돌봄 사업’을 시행한다. ‘어르신 건강돌봄 사업’은 노원구를 포함한 4개 자치구에서 시범 운영하는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노원구는 이를 위해 마을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 인력이 포함된 보건소 내에 건강돌봄팀을 조직했다. 또한 노원구에 소재하고 있는 월계, 공릉, 상계 보건지소는 단계적으로 건강돌봄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현재 노원구는 3년간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관악구가 의사, 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 분야별 전문가를 투입한 ‘건강돌봄팀(TF팀)’을 구성하고 10월부터 ‘찾아가는 건강돌봄서비스’ 실시에 본격 돌입했다.`‘찾아가는 건강돌봄서비스’는 관악구를 포함한 4개 자치구에서 시범 운영하는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보건소의 건강돌봄팀이 지역 내 보건·의료·복지 분야 자원을 연계하여 대상자 특성에 맞는 포괄적인 건강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관리하는 서비스다.관악구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