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일상생활 속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무료로 법률을 상담하는 경기도 ‘부천시 마을변호사’가 지난 2일 원미구청에서 첫 상담을 시작했다.원미구에서는 6명의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총 2시간 동안 법률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자 모두 명쾌한 상담 내용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상담에 참여한 시민 한모 씨는 “법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혼자 여러 가지 자료를 찾아봤는데 한계가 있었다.그런데 마을변호사의 전문 상담 덕분에 궁금한 사항들이 많이 해소됐다”며 상담에 대해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특히 부천시 마을변호사
[서울시정일보 유지연 기자] 수원시가 9개 동에서 운영했던 수원시 마을변호사를 9월부터 모든 동으로 확대 운영한다.수원시는 22일 수원시청년지원센터에서 ‘수원시 마을변호사’ 위촉식을 열고 45명을 위촉했다.수원시 마을변호사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에 등록된 변호사로 구성됐고 임기는 2년이다.위촉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시 마을변호사 등이 참석했다.9월부터 수원시민은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법률문제를 수원시 마을변호사에게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상담은 비대면방식으로 진행된다.주민등록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새빛톡톡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올해부터 구민들을 위한 야간 법률 상담실 ‘법률주치의 야간톡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어려운 법률 용어나 적지 않은 상담 비용으로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구민들을 위해 각 동 주민센터에서 ‘마을변호사’, ‘마을법무사’ 가 활동하며 법률상담을 진행해 왔으나 운영 시간이 평일 주간 시간대이다 보니 공공기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등은 이용에 불편함을 겪었다.이에 구는 노원구 고문 변호사의 재능기부로 오는 16일부터 월 1회 야간 법률 상담실 운영을 시작한다.상담은 매월 세 번째 주 월요일마다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대표 시민소통포털인 ‘내 손안에 서울’이 오픈 7주년을 맞아 새로운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고 다양한 시민참여 이벤트를 펼친다.‘내 손안에 서울을 담다’라는 뜻을 가진 ‘내 손안에 서울’은 2014년 10월 6일 미디어 환경 변화에 발맞춰 웹과 모바일 등 기기에 상관없이 서울 관련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미디어 콘텐츠 허브로 출발했다.이후 시가 보유한 뉴스, 영상, 매거진, SNS 등 주요 온라인 매체는 물론 시민기자, 어린이기자 등 시민 참여
[서울시정일보] 법률 고민이 생기더라도 아는 변호사나 법무사가 없어 상담 받기를 주저하는 주민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종로가 나섰다.종로구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법률문제를 무료로 상담해주는 ‘마을변호사·마을법무사’ 서비스를 운영한다.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법률의 문턱을 낮추고 원만한 해결을 돕기 위해서다.‘마을변호사’ 상담 서비스는 2017년 5월부터 관내 17개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실시 중이다.민사에서 가사, 형사 등 모든 분야의 생활법률문제에 대한 상담을 제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는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법률문제를 쉽고 편하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16개 모든 동에 마을변호사를 배치하고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매월 1회씩 마포구 각 동주민센터에서 상담을 실시하는 마을변호사는 주민들이 겪는 민·형사상 법률문제는 물론 행정구제 제도 등의 분야에서 해결방법을 제시하고 간단한 소장 작성 등에 대한 검토도 서비스하고 있다.지난 13일 상암동주민센터에서 무료 법률상담을 받은 주민 A씨는 “홍제천에서 발생한 자전거 사고로 소송을 진행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북구는 올해 납세자보호관을 의무배치한 데 이어, 납세자권리헌장을 제정·고시를 통해 지방세 납세자의 권익 보호가 앞으로 한층 더 강화된다고 밝혔다.납세자권리헌장은 지방세기본법에 규정된 납세자의 권리를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선언문으로, 납세자권리보호를 확대·강화하고, 납세자가 듣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간결한 서술문 형식으로 제정했다. 또한 납세자를 위한 낭독문도 별도로 제정했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납세자가 부당한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고 느낄 경우 납세자 보호관을 통해 정당한 권
[서울시정일보] 한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시간의 흐름이 빠르다. 오늘은 2019년 3월 27일 수요일이다. 오는 4월5일은 식목일이다. 시는 3,000만 그루 나무 심어 미세먼지 잡고 도심온도를 낮춘다는 계획이다. ①서울시, 3,000만 그루 나무 심어 미세먼지 잡고 도심온도 낮춘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 향후 4년 간 총 4,800억 원 투입. 민선6기 1,530만 이어 1,500만 그루 추가 식재… 당초 정책목표 전격 상향. 미세먼지‧열섬현상 완화② 벨기에 국왕 '스마트시티 서울'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강동구 동주민센터가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다. 건강100세 상담센터에 상주하는 간호사를 시작으로 마을변호사와 마을세무사와의 상담창구가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직업상담과 마을공인중개 서비스까지 갖춰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더욱 확대해가고 있다.강동구 모든 동에는 ‘건강100세 상담센터’가 자리하고 있다. 센터마다 간호사가 상주하며 고혈압․당뇨병을 비롯해 대사증후군 관리를 할뿐만 아니라 영양․운동․구강․금연 상담과 치매선별검사 등 주민들의 건강을 꼼꼼히 챙긴다.건강검진 결과지를 가져가면 자
[서울시정일보 정창도기자] 법률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을 돕기 위한 ‘마을 변호사’ 제도가 5일부터 시행된다.법무부와 행정자치부, 대한변호사협회는 전국의 읍·면 단위에서 시행해 온 마을변호사 제도를 외국인에게 확대해 시범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 8월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수는 180만여명으...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전화 한 통으로 민원과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120다산콜센터('07년), 전국 최초 온라인 민원제안통합관리시스템인 응답소와 민원서비스 10계명('14년)에 이어서 서울시 민원서비스가 다시 한 번 진화한다. ①민원도우미, 120상담코디 등으로 맞춤형 1:1 밀착서비스를 강화하고 ②디지털기술을 이용해 민원을 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는 법률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행 중인 '서울시 마을변호사'의 시행 동을 하반기부터 확대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마을변호사 활동에 참여할 변호사를 추가로 모집한다.시는 2014년 12월부터 시민들이 보다 더 쉽고 편리하게 법률상담 등 법률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새해에는 뭐가 달라지나? 내년 6월 4일부터는 만 13세 이하 어린이가 사용하는 모든 어린이 제품이 안전관리대상으로 지정된다. 기획재정부는 정부 부처의 내년 상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을 정리한 ‘2015년 상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28일 발간했다고 밝혔다.책자는 26개 부처별 총 263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내에 마을변호사 166명(19개 자치구 83개 동)에 이어 143명의 '서울시 마을세무사'가 '15년 1월 1일부터 지자체 최초로 본격 투입된다. 마을세무사는 1개 동(洞)을 전담해서 국세‧지방세 관련 세무 상담은 물론, 지방세 이의신청‧심사청구 등 청구세액 1천만원 미만의 불복청구까지 무료로 지원...
[서울시정일보 김원재 기자] 서울시내에 마을변호사 166명(19개 자치구 83개 동)에 이어 143명의 '서울시 마을세무사'가 '15년 1월 1일부터 지자체 최초로 본격 투입된다. 마을세무사는 1개 동(洞)을 전담해서 국세‧지방세 관련 세무 상담은 물론, 지방세 이의신청‧심사청구 등 청구세액 1천만 원 미만의 불복청구까지 무료로 지원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지난 13년 6월에 시작한 국민 법률복지 향상을 위해 ☞「마을변호사」제도가 본격적인 공익 활동을 시작했다. ☞「마을변호사제도는 대한변호사협회, 행정자치부, 법무부가 국민 법률복지 향상을 위해 만든 제도로 전국 1,412개 읍면 모든 마을에 마을변호사가 배정되었다. 전국 읍․면의 면적은 8...
[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일반 국민들의 변호사 접근성은 여전히 취약상태에있다. 또한 국민들은 크고 작은 법률문제를 모두 변호사를 찾아가서 상담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우선 어떤 변호사에게 물어봐야 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조차도 어려운 상황에 있었다. .법무부.안전행정부.대한변호사협회는 6월 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민의 법률복지 향상을 위한 ‘마을변호사 제도’의 성공적 정착·운영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다.업무협약 직후 경남 남해군 삼동면 마을변호사로 위촉된 장준동 변호사를 비롯한 6명의 마을변호사에 대한 위촉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