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한국관광공사와 라쿠텐주식회사는 오는 3일 오전 공사 서울센터에서 일본인 개별관광객 유치증대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실시한다.라쿠텐은 여행, 쇼핑분야를 중심으로 카드, 인터넷 금융은행, 프로스포츠구단 운영 등 70여 종의 서비스 채널을 제공하는 일본 유력 기업 중 하나로, 약 1억명의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도 기준 매출액은 약 1조1천억 엔에 달하는 거대 기업이다.공사는 매년 라쿠텐 그룹내 일본 최대급 온라인여행사인 라쿠텐트래블과 일본인 방한여행 유치를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작년에도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