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어찌보면 초속으로 변화 혁신해가는 세상이다. 지금을 4차산업 혁명시대라 말한다. 빠름의 세상에 블록체인이 있다. 일종의 가상화폐 장부로 비트코인 사용자는 사용하는 모든 사람의 컴퓨터에 저장된다. 누구나 거래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공공 거래 장부(Public Ledger)’라 불린다. 거래 장부가 공개되어 있고 모든 사용자가 사본을 가지고 있으므로 해킹을 통한 위조도 의미가 없다.혁신행정을 선도하며 전국 표준을 만들고 있는 도시 서울 서초구가 지난 10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시
이제 강북구 지역 주요장소에서는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역 내 공공기관, 보건소, 문화센터 및 공원 등 30개소에 'U-강북WiFi Zone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누구나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무선 WiFi 서비스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그동안 스마트폰 사용자 수가 급격히 증가해 무선인터넷 사용이 생활화됐음에도 무선인터넷 사용에 따른 경제적인 부담과 기반시설 부족으로 무선인터넷을 사용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또 대부분의 통신사들이 자사 가입자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무선인터넷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