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청소년의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다 사용을 예방하기 위해 디지털디톡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최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표한 ‘2022 10대 청소년 미디어 이용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청소년의 인터넷 사용시간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는 하루 평균 4시간 반이었던 것이 2022년에는 8시간으로 약 1.8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구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청소년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을 해결하고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활동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디지털디톡스 사업을 추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