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인 신원식 의원이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北 무인기 사건에 민주당이 항적을 어떻게 먼저 알고 있나? 라는 의문을 제기했다.국회 내 간첩이 있다는 네티즌 수사대의 의혹이 사실인가 라는 문제가 대두된다.9.19군사합의에 기초해서 민주당 정권이 일방적으로 입법한 이른바 ‘김여정하명법’ 또는 ‘대북전단금지법’이라고 칭해지는 ‘남북관계발전에 관한 법률’ 제 24조에 대한 개정도 추진해야 합니다. 라고 말했다.그는 지난 12월 28일에 정부는 즉각 9.19군사합의를 무효화하고 대북 심리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