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국토교통부는 제2회 드론산업협의체를 통해 ‘일상 속 드론 상용화 지원을 통한 드론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지난 12월 14일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국정과제인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 신산업 발굴 육성’ 차원에서 성장잠재력이 높고 글로벌 선두주자가 없는 드론 활용시장의 체계적인 육성을 통해 국내 드론 활용시장이 세계 드론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국토부·산업부·과기부·국방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했다.그간 정부
[서울시정일보] 국토교통부는 인천, 경기, 대전, 세종, 광주, 울산, 제주도 등 전국 15개 지자체의 33개 구역을 ‘드론법’에 따른 드론 전용 규제특구인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그간 국토부는 드론 산업의 발전을 위해 ‘드론 실증도시' 등 실증지원 사업을 통해 새로운 드론 서비스를 발굴하고 실증하는데 집중해왔으나, 실제 실증에 이르기까지 거쳐야 하는 많은 규제로 인해 기업들에게 많은 불편이 있어온 것이 사실이다.‘드론 특별자유화구역&rsq
[서울시정일보]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출현이 현실화 된다.정부는 6월 4일 제2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하늘 길 출퇴근을 가능케 할 차세대 모빌리티인 도심항공교통의 ’25년 상용화 서비스 개시를 주 내용으로 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로드맵’을 확정·발표했다.이번 계획은 도심항공교통 분야에 관한 정부의 첫 로드맵으로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드론분야 선제적 규제혁파 로드맵 등에 담긴 ‘플라잉카 ’25년 실용화‘ 목표에 따른 후속조치다.글로벌 경쟁시대에 대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4차산업에 하나인 국내 드론 시장이 새롭게 열린다.국내 드론산업에 대한 종합적 지원을 내용으로 한 ‘드론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에 관한 법률’(이하 드론법)이 5월 1일 시행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이번 드론법 시행을 통해 △드론 관련 규제특례 운영 △창업 및 연구개발 지원 △드론기업 해외진출 지원 △드론 전문인력 양성 등 산업 전반에 걸친 지원 근거가 마련되어 국내 드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우선 국토교통부는 그간 각종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왔던 도심
[서울시정일보] 내년부터는 최대이륙중량 2kg을 넘는 드론에 대해서는 기체를 신고하도록 하고 250g을 넘는 드론을 조종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온라인 교육을 받도록 하는 등 관리체계가 정비된다.국토교통부는 드론의 성능이 높아지고 국민생활에 드론의 활용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성능과 위험도를 기준으로 드론을 4가지 단계로 분류해 관리를 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항공안전법 시행령’ 및 ‘항공안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2월 19일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이번 드론 관리체계 개선안의 주요내용은 일명
[서울시정일보]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드론 제작·활용기술의 개발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드론 전용비행시험장을 강원영월, 충북보은, 경남고성 3개소에서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시범운영 기간은 2019년 9월 30일부터 2020년 4월 30일(7개월간)까지이며 2020년 5월에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드론의 연구개발과 상용화를 위해서는 시제기의 비행성능, 안전성 등 다양한 시험·검증이 필요하나 그간 이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시설은 없었다.이에 국토부는 2017년 기획연구를 통해 드론 전용비행시험장 구축 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