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오산시는 4일 동탄도시철도 건설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지난해 동탄도시철도 기본계획 국토부 승인이후 6개월여만에 성과이다.앞서 지난 8월 운영계획 및 운영비 재원조달 등의 이유로 재검토 통보를 받은 이후 7개월 만이다.동탄트램은 설계와 건설 및 운영은 화성시가 주관하고 오산시, 수원시가 공조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계획으로 향후 오산~동탄간 트램이 건설되면 SRT,GTX-A노선, 인덕원선과의 연계환승을 통해 시민들의 강남,사당 접근성과 출퇴근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
[서울시정일보] 경기 화성시 동탄도시철도이 12년간의 표류를 끝내고 경기도 내 최초의 트램이 될 전망이다.시는 지난달 31일 동탄도시철도 트램 기본계획이 국토교통부 대광위로부터 최종 승인됐다고 1일 밝혔다.총 사업비 9,773억원이 투입되며 오산~동탄~수원 망포 3개 시를 하나로 연결하는 노선과 병점역에서~동탄 2신도시를 연결하는 총 2개 노선 36개 정거장으로 확정됐다.지난 2009년 동탄 2신도시 개발과 함께 첫 발을 뗀 동탄도시철도는 민선 7기 서철모 시장의 진두지휘로 빠르게 급물살을 타며 2019년 5월 ‘경기도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오산시와 화성시를 거쳐 수원시를 연결하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동탄 도시철도사업’이 기본계획 승인을 거쳐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오산시는 경기도, 화성시와 지난 해 2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관련 절차 이행 상호 협력·지원을 통해 경기도에서 ‘동탄 도시철도 기본계획’을 확정해 지난 22일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승인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기본계획이 2021년 상반기에 승인·고시되면 이후 2022년 기본 및 실시설
[서울시정일보] 경기도내 최초로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트램’이 도입될 ‘동탄도시철도’가 내년 상반기 기본계획 확정·고시를 목표로 18일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동탄도시철도’는 총 사업비 9,967억원을 투입해 화성 반월~오산, 병점역~동탄2신도시 2개 구간 32.35㎞에 걸쳐 정거장 34개소와 트램을 도입하는 사업으로 2027년 개통을 계획하고 있다.이 사업은 화성 동탄 택지개발사업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