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제 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19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행사는 동작구장애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작구민회관에서 열린다.장애인, 가족, 관련기관 종사자 등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1부 기념행사와 2부 어울림 한마당 축제로 나누어 진행된다.1부 기념행사에서는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과 함께 모범재활 장애인 과 유공구민 11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및 모범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는다.2부 어울림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관내 공공시설 중 일정시간대에 활용하지 않는 유휴공간을 개방,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구는 올해 1월부터 구민들을 위해 개방된 동작구 각 동의 자치회관 및 사회복지관 등 총 39개 시설에서 5월말 현재 242건의 회의 및 모임 등이 이뤄졌다고 밝혔다.이들 유휴 공간은 취미, 동호회 활동과 생활체육, 어린이집, 각종 마을 행사 등 지역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이는 동주민센터 자치회관 25개소를 비롯해 동작구민회관과 동작구민체육센터, 흑석체육센터, 동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