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지난 18일 오후 천호시장, 천호신시장, 동서울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이날 방문은 추석 명절 전 물가 동향 파악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다. 이구청장은 지난 13일 길동복조리시장을 시작으로 고분다리전통시장, 암사종합시장, 명일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각 전통시장 마다 열린 노래자랑, 떡나눔 행사, 경품행사 등 이벤트 행사에 주민들과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이 강동구청장은 “우리 동네 대표 착한 소비의 장인 전통시장을 찾아주신 주민들과 애써주신 상인 분들에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강동구가 다음 달 7일까지 25일간 전통시장 7곳 주변 도로에 2시간 이내 주차를 허용한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과 쇼핑관광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이용객 편의 증진과 소비 진작을 위해서다.상시 주차허용 전통시장인 암사종합시장, 명일골목시장, 둔촌역 전통시장 등 3곳은 각각 12시~19시, 10시~19시, 13시~20시 주차가 허용된다. 추석 연휴 한시적으로 주차가 허용되는 길동골목시장, 성내골목시장, 천호시장, 로데오거리 상점가 등 4곳은 9시~21시 주차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