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기도는 오는 3월 준공을 앞둔 ‘반려동물테마파크’가 운영 조례 제정, 민간 운영 주체 공모 등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반려동물테마파크’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하게 공존하는 경기도’ 실현을 목표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 반려동물 산업의 육성·발전, 동물복지 향상 등 그간 경기도가 역점 추진한 동물보호 인프라 구축을 위한 복합 문화·교육 공간이다.총 489억원의 예산을 투입, 여주시 상거동 3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시민이 반려견과 함께 아이존,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동물과 놀면서 심리안정과 신체활동을 지원하는 ‘동물매개활동’을 올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까지 확대한다.시늘 이를 위한 시민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동물매개활동 참여를 원하는 시민 50명을 모집한다.시의 동물매개활동은 전국 최초 시민참여 ‘동물 봉사활동사업’이다.2015년부터 매년 활동견과 봉사자를 모집해 동물매개활동 교육을 실시, 그간 활동가 70명과 활동견 70마리를 양성했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강동구가 반려동물로 인한 사회갈등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을 본격 운영한다.교육은 반려동물 행동전문가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산업 분야 종사자도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생명존중의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시작됐다.지난해부터 구는 동물훈련사, 동물매개활동가 등 관련 분야 취업 또는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은 지난 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약 7개월 동안 강동리본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일본의 대표적인 치료견 ‘치로리’를 아시나요? ‘치로리’는 쓰레기장에서 버려진 유기견이었으나, 치료견 양성활동을 통해 최초의 ‘잡종개’ 치료견으로 13년간 활동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보듬어주었다. 2006년 치로리가 세상을 떠난 날 300여명의 사람들이 추모식에 모였다고 한다. 일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