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자년 새해를 맞은 서울 동대문구가 서울 동북권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이를 위해 으뜸 보육·교육도시, 복지건강 도시, 경제 도시, 성장 도시, 문화 도시, 환경 도시, 생활안전 도시 7대 분야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정책 추진에 나선다.구는 올해 보육 관련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63억원이 늘어난 751억여 원을 편성했다.해당 예산을 지역의 보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먼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균형적이고 안전한 급식·간식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