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매달 25일 열리는 반상회의 날에 맞춰 구정소식지 ‘내고장 마포’를 발간하고 있다. 구는 매월 12만부씩 발행하여 마포구 전 세대 중 약 71%에 해당하는 가구와 각 유관기관 및 기타 구독희망자에게 이를 배부하고 있으며, 소식지를 직접 받지 못하는 주민들은 마포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전자북으로 아쉬움을 달랜다. 구가 전 가구에 소식지를 배부하지 못하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 2003년(5월호)부터 마포구청 홈페이지에 전자북서비스를 마련해뒀다. 이렇게 해서 매달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