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고흥경찰서(서장 오인구)는 2019. 9. 28.(토) 고흥군 도양면 소재 득량도 내의 선창 관청마을 일대 농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는 멧돼지 등 유해 동물에 대한 대대적인 포획·퇴치 활동을 전개 했다. 이날 포획 활동은 지난 9월 25일 오인구 서장의 득량도 치안 좌담회 방문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후 관내에서 수렵면허증을 가진 주민 5명으로 구성된 유해동물 구제단을 투입하여 수확철 농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멧돼지를 포획하여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오인구 경찰서장은&l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