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도봉구가 건강위험에 노출돼 있으나 시간적, 공간적 제약으로 건강관리를 하지 못하는 직장인을 지원하고자 나섰다.구는 여러 부서에 나눠 있던 직장인 대상 건강관리 사업을 올해부터 ‘으랏차차 몸건강·두근두근 마음건강‘ 사업으로 통합하고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업은 ’A·B·C모델’ 3단계로 나눠 추진한다.‘A·B·C모델’은 앞서 구에서 구축한 전국 최초 사업장 특성별 공공 통합건강관리 시스템이다.올해는 시범적으로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된 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먼저 복부비만, 대사증후군 비율이 높은 사무직
[서울시정일보] 오세훈표 맞춤형 건강관리 앱인 ‘손목닥터 9988’이 시즌2에 돌입한다. 올해는 더 많은 시민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휴대폰 앱만으로도 참여 가능하고 연중 상시 모집하는 한편, 출산모, 은둔고립 청년,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을 특별모집해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참여 연령상한(75세)도 폐지한다.서울시는 ‘손목닥터 9988’ 사업에 19세 이상 서울시민 누구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오는 3월 4일(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손목닥터 9988’은 서울시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만 19세부터 49세까지의 주민을 대상으로 최대 10만원의 체육활동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피지컬100’과 ‘피지컬100+’ 참여자를 2월 19일 0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주요 지표에 따르면 금천구는 경제활동을 많이 하는 30대~40대의 비만율이 35.6%로 평균보다 높았다.또한 고위험 음주, 신체활동 부족, 식생활 불균형 등의 비율도 타 연령층보다 높았다.이에 구는 청·중년층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피지컬100’과 ‘피지컬100+’ 사업을 마련했다.‘피지컬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시는 오는 27일부터 ‘손목닥터 9988’ (서울형 헬스케어) 참여자 7만 명을 추가 모집한다.'손목닥터 9988' 은 서울시가 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선도적으로 시작한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으로, 추가모집은 시민의 참여 신청 편의를 위해 2회로 나누어 모집한다.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스마트워치를 제공받아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5만 명을 손목닥터 9988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모집하고, 12월 18일부터는 개인 스마트워치 또는 휴대전화(스마트폰)로만 참여를 희망하는 출산모・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양평군 보건소는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 건강한 삶을 증진하고자 국학기공체조교실을 11월 2일부터 12월 21일까지 8주간 운영한다.국학기공은 우리나라 전통 심신 수련법을 현대화한 생활체육 스포츠로 심신 이완과 스트레스 해소 및 대사증후군 개선을 위한 배꼽 힐링체조, 단전치기, 활력충전, 뇌호흡, 명문호흡법 등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특히 국학기공체조교실은 사전, 사후 체성분 및 기초체력 측정을 통해 체력 향상 정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주민들의 참여도와 적극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서울시정일보 장현태 기자] 의정부시 보건소는 7월 24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주 동안 운영한 스마트 운동교실 3기를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스마트 운동교실은 관내 만 65세 이상 노인, 거동이 가능한 장애인, 대사증후군 질환자 20명을 대상으로 각 반에 5명씩 4개의 반을 운영했다.주 3회, 1시간씩 진행했으며 프로그램 시작 전과 종료 후에는 각각 사전평가 및 사후평가를 실시했다.먼저 개인의 건강 상태를 확인 후 체성분 측정, 채혈 검사, 건강체력·운동체력 순으로 평가를 진행했다.이는 스마트 운동
[서울시정일보 김동명 기자] 서울 용산구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오는 7일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개최한다.구민과 소통해 양성평등사회 의미를 알리고 이를 실현하려는 취지다.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문화공연 체험부스로 꾸렸다.이날 박희영 용산구청장, 여성단체 회원,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1부 기념식은 오후 4시부터 열린다.양성평등 사회를 실현하는 데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표창한다.올해는 후암동 박현숙 씨 등 16명이 수상한다.양성평등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도 준비했다.올해 양성평등주간 슬로건인 ‘함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전 세계적으로 비만이 증가하는 추세로 비만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신경써야 하는 중요한 문제다.지방차원에서 지역주민의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 조기발견과 예방관리로 질병으로 인한 경제적인 손실을 줄이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이에 서울 강동구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전국 유일’ 모든 동에서 비만·혈압·혈당 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모든 동에서 전담간호사가 근무시간 동안 상주하는 센터가 운영되는 사례는 강동구가 유일하다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용산구가 6월 1일 코로나19 엔데믹을 맞아 원효로 소재 용산구 보건분소 물리치료실 운영에 박차를 가한다.2020년 2월 27일부터 중단한 대민업무를 2년 3개월만에 본격화 한다.분소 내 물리치료실에는 물리치료사 3명이 상주해 물리·운동·통증 치료 맞춤형 개별운동 치료 장애인 재활치료 재활물리치료교실 장애인식 교육 등을 추진한다.물리치료실에는 전류치료기기, 전기신경자극치료기기 등의 장비가 있어 온습포, 간섭파, 저주파, 광선, 경피신경자극치료 등을 받을 수 있다.운동치료실에는 상·하지운동기구, 보행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강남구가 ‘건강한 강남 밥상 챌린지’에 참가할 구민 80명을 1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건강한 강남 밥상 챌린지’는 균형 잡힌 영양 관리와 식생활 개선을 위해 스스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건강식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다.지난해는 혼밥족을 위한 영양 균형에 맞춘 식단 관리에 초점을 뒀다면, 이번엔 대사증후군 사전·사후 검사와 스트레칭까지 제공해 더 종합적인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교육 주제는 1차 ‘건강밥상 차리기’ 2차 ‘단백밥상 차리기’ 3차 ‘저염밥상 차리기’ 4차 ‘저당밥상 차리기’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동작구는 구민의 건강한 생활 실천과 질병 예방·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1일 ‘이동보건소’를 대방공원에서 처음 운영한다.구는 보건소, 분소·지소, 산하시설 등과 협력해 주민에게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 체험 기회와 유익한 건강·공공보건의료 서비스 정보를 제공한다.먼저 ‘건강체험존’에서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대사증후군 검사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건강측정기기 치매선별검사 짠맛테스트 등 13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홍보존에서는 마약, 우리가 막을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울시정일보 박찬익 기자] 서울 은평구는 1인가구 지원을 위한 단계적 로드맵인 4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1인가구 지원에 나선다.은평구 1인가구는 지난해 기준 8만 5천여 가구로 전체 21만 가구 중 40%를 차지하는 대표 가구 형태다.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1인가구를 하나의 가족 유형으로 보고 가족의 다양성을 포용해 1인가구를 위한 분야별 안심 종합대책을 수립했다.종합계획은 1인가구가 행복한 은평 만들기를 비전으로 5개 분야 10개 과제 45개 세부 사업을 선정해 총 430억원을 투입해 추진한다.5개 분야는 1인가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도봉구 대사증후군관리센터는 평일 근무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생계형 상인,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원스톱 방문 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원스톱 방문 건강상담실’은 사무실, 학교, 시설, 실외 장소 등 관내 어디나 직접 찾아가 검진 및 건강상담을 해주는 도봉구 대사증후군관리센터의 특화된 건강지원 서비스다.센터는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기관과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나, 센터에서 직접 연계하기 어려운 영세사업장 등을 위해 ‘원스톱 방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강남구가 갱년기를 맞은 여성을 돕기 위한 10주 과정 프로그램 ‘갱년기 1타 건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갱년기 1타 건강 프로젝트’는 세곡보건지소가 신규 추진하는 건강 특화 프로그램이다.40~60대 여성 구민 중 15명을 선착순 모집해 4월 5일부터 6월 7일까지 10주간 진행한다.먼저 대사증후군 사전검사를 거쳐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스마트 운동실에서 1시간 동안 그룹 순환운동을 실시한다.개인의 신체능력에 따라 기구 세팅과 운동강도가 맞춤으로 조절돼 운동효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오는 3월부터 보건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 주민에게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오던 이동건강버스의 운행을 재개한다.이동건강버스는 2012년 운행을 시작했으나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에 운행을 중단했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오는 3월부터 다시 운행될 예정이다.구는 운영 재개에 앞서 2021년 보건서비스 요구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동건강버스 건강관리 서비스를 재정비하고 건강문제 요구도가 높게 나타난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 ‘비만 예방관리’, ‘신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이 1월 25일 오후, 대사증후군 관리 프로젝트 구현을 위해 마포구 보건소를 찾은 태국 공중보건부 관계자 10명과 면담을 갖고 마포구의 선진화된 보건의료시스템과 대사증후군 관리 경험을 전수하며 양국 공공의료 발전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태국 공중보건부 기획본부장 담롱 탐롱로하반은 “대사증후군 관리 프로젝트 구현에 필요한 시스템 구축 및 연구결과와 그동안의 운영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해준 박강수 구청장님과 직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박강수 구청장은 “이번 만남이 태국 보건의료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이 4년 차에 접어들면서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이와 함께, 신체와 정신 건강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관리 및 예방법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하면서 ‘웰니스’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웰빙, 행복, 건강의 합성어인 ‘웰니스’는 신체와 정신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건강한 상태를 의미하는 용어로 건강한 삶, 건강한 도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분위기가 형성됨에 따라 강동구는 일찌감치 남다른 웰니스 사업을 펼치며 대표 건강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아울러 오랜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11일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관악산둘레길 가볍게, 걷기’ 캠페인을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진행하고 있다.캠페인은 비만에 경각심을 갖고 일상에서 잠깐의 쉼을 통해 가볍게 걷고 건강함을 마시고 일상 속에서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관악산둘레길은 제1구간 애국의 숲길 제2구간 체험의 숲길 제3구간 사색의 숲길 경로로 조성되어 있다.평탄한 숲길을 자연과 문화, 역사를 느끼며 가볍게 걸어보는 것을 추천한다.캠페인은 서울시민 누구나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제121회 ‘안양천사랑 가족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던 ‘안양천사랑 가족건강 걷기대회’를 2년여 만에 대면으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6월 5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안양천 고척교 옆 A축구장에서 열린다.참가를 원하는 이는 당일 오전 7시까지 행사장으로 방문하면 된다.걷기 구간은 고척교 옆 A축구장에서 시작해 오금교를 거쳐 안양천 파크골프장을 지나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4km 코스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코로나19 후유증을 호소하는 주민의 일상생활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코로나19 후유증 상담센터’ 운영을 시작했다.이는 관내 코로나19 확진 경험이 있는 구민 상당수가 후유증 없이 회복했지만 일부 피로감과 호흡곤란, 수면장애 등 후유증이 지속되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주요 내용은 코로나19 후유증 의사 상담 우울·불안 등 심리 상담 필요 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결 전문 진료 필요 시 지역의료기관 연계 등이다.단, 약 처방 및 X-ray 촬영, 검사는 진행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