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오는 9월 15일~11월 4일(기간 중 10일간) 교내 학교숲을 활용해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하반기 찾아가는 숲속교실’을 운영한다. ‘하반기 찾아가는 숲속교실’은 지난 6월 시범 실시한 다압중학교에 이어 확대 운영하는 것으로 제철초등학교, 진상초등학교, 중마초등학교, 봉강초등학교 등 4개 학교 54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시는 숲해설가 4명을 활용해 대상학교별 숲 모니터링 등을 통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편성할 계획이며, 해설가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2월 26일 2021년 학교숲 조성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된 다압중학교와 학교숲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다압중학교 교정에서, 광양시장을 대리해 참석한 녹지과장의 학교숲 조성사업 취지 및 기본방향 등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에 이어 다압중학교와 협약서 서명 후 상호 교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학교숲 조성 협약은 학교 옥외환경 개선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에게 자연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환경친화적인 태도를 육성하기 위해 체결됐다.협약의 요지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민선 7기 4년 차인 올해 산림 분야 뉴딜사업(K-포레스트)의 하나로 추진 중인 미세먼지 차단숲, 생활밀착형 숲(정원),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녹색도시 ‘숲속의 광양’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이로써 정현복 광양시장의 역점시책인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환경도시 구축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나아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사회 구현을 위한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측된다.이를 위해 시는 2025년까지 미세먼지 차단숲(24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