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일보] 김치의 종주국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김치의 본고장 전라남도가 해남에 추진하는 김치 전문생산단지 조성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전남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예산안에 ‘김치원료공급단지’ 지원 사업 설계비 4억 3천500만 원이 반영됐다.단지에 들어설 주요 시설은 물류 거점시설 9천900㎡, 절임배추 생산시설 3천300㎡ 등이다. 농식품부는 예산이 확정되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 지역을 공모로 선정할 예정이다. 그동안 전남도는 생산비 절감형 스마트 김치 전문 생산단지를 조성해 세계 최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도가 운영하는 온라인 농수축산물 종합쇼핑몰 남도장터를 통해 최근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이 된 지자체의 농어가를 돕기 위해 농축수산물 온라인 판로 지원에 나섰다. 남도장터(jnmall.kr)는 온라인 특별전을 기획해 오는 8월 15일까지 호우 피해로 어려운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 진도군의 진도읍, 군내면, 고군면, 지산면 소재 농어업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판매 품목은 장흥 한우‧표고버섯, 강진 묵은지‧된장, 해남 고구마‧김치, 진도 김‧미역‧전복 등이다. 총 175개 업체 1천50개 제품을 최대 10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가 운영중인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가 이번 추석 특판전서 프리미엄 및 장기보존 선물세트의 인기에 힘입어 64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라남도의 매출 분석결과 10만 원 이상 고가제품 매출의 경우 지난 설 명절 1천 500만원에 불과했으나 이번 추석에는 4천 600만 원으로 3배 이상 증가했으며, 참기름 및 미역‧멸치 건어물 등 장기 보존식품 선물세트 판매도 크게 늘어 난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추석 매출은 지난 설 명절 21억원 보다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그동안 ▲전남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7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도내 3개 참가팀 모두 은상․동상․입선 등을 수상한 우수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시작한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과 지방자치단체가 스스로 역량을 발휘해 행복하고 활력 넘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행사다.올해 콘테스트에서는 전국 98개 시․군 2천 106개 마을이 참여해 시․도와 농림축산식품부 현장심사 등을 거쳐 28개 마을(마을만들기 분야 15, 농촌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 대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가 지난 4일 기준으로 역대 최대인 2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200억 달성은 지난해 전체 매출액 63억 원 보다 212%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인 1~8월 매출액 27억 원보다 7.4배나 증가한 수치다.또 8월말 기준 남도장터 입점 업체수는 996개, 상품수는 1만 3천 352개로 회원수도 25만 4천명을 넘어서 지난해 2만 8천명에 비해 무려 800%가 늘어났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유기농업의 지속적 성장과 세계화 추진을 위해 28일 농업기술원에서 친환경농업인연합회를 비롯한 실천농업인, 관련 기관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친환경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한마음대회에선 최낙현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업과장의 ‘친환경농업육성 방향’ 강의와 박종서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사무총장의 ‘친환경농업과 푸드플랜의 이해 및 과제’ 주제 특강이 진행됐다.기념식에선 친환경농업 발전 유공자 표창과 감사패 전달, 농정시책 추진 우수 시군과 농업인 대상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