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은 19일과 20일 양일간 함양군 관광지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농촌체험 블로거단을 초청하여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18명으로 구성된 팸투어단은 첫날인 19일 낮 12시 함양에 도착해 지리산 아래 서암정사에 이어 지리산 주요 능선이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지리산제일문, 산악형 국내 최장의 모노레일을 비롯해 휴양 치유 복합 관광단지인 대봉산휴양밸리를 연이어 둘러봤다.또 우리나라 대표적인 선비문화가 살아있는 거연정과 선비문화탐방로 등을 두루 둘러보며 함양군의 모습을 생생하게 카메라
[서울시정일보] 지리산 함양을 달콤한 곶감향으로 물들였던 ‘제4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에 8만7천여명의 관람객들이 찾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산삼과 곶감의 건강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렸던 ‘제4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에 8만7,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곶감을 비롯한 농특산물 판매는 11억2,400만원으로 대박을 기록했다. 올해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는 지리산과 덕유산의 청정 자연에서 정성을 다해 만들어진 쫀득달
[서울시정일보] 지난 12일 대전 스카우트 연맹을 비롯해 210여명의 농뚜레일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가을 색으로 물들어 가는 지리산 함양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돌아갔다.함양을 찾은 대전 스카우트 연맹 170여명은 함양군 농촌교육농장 ‘다송헌’에서 단원들의 눈높이에 맞는 전통놀이체험과 숲 놀이를 비롯해 자작나무 휴대폰거치대 만들기 등 함양만의 특색 있는 투어를 즐겼다.이와 함께 지리산함양 명탐정투어 10차에 참여한 40여명의 관광객들 역시 상림공원과 산삼주제관, 지리산 서암정사, 개평마을 등을 방문하여 함양의 매력
[서울시정일보] 지리산 함양의 아름다운 자연과 농촌문화를 체험하는 농뚜레일 ‘지리산함양 명·탐·정 투어’의 첫 열차가 지난 15일 운행됐다.함양군에 따르면 이날 농뚜레일 함양행 열차를 타고 온 32명의 관광객들은 먼저 고즈넉한 한옥의 멋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지곡면 개평한옥마을에 도착하여 종가비빔밥을 맛본 후 일두고택 등 고택투어를 즐겼다.이어 식품명인 27호인 솔송주 명인과 소줏고리에서 증류주 내리기 체험에 이어 천년의 숲 상림공원으로 이동하여 상림공원과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서울시정일보] 농촌진흥청과 한국철도공사는 농촌 활력화 촉진을 위해 농촌자원과 철도를 연계한 ‘농뚜레일 농촌체험 연계상품’을 강릉 등 전국 7개 지자체에서 출시했다.강릉시는 ‘바다향 강릉, 자연 속으로 ’상품은 지난 5월 출시해 지난 15일 처음으로 여행객을 맞이했으며, 전국에서 모인 관광객 30여명은 KTX로 강릉역에 도착해 연계버스로 이동, 소금강 장천마을에 위치한 농촌교육농장 농촌체험과 함께 청정 사천진 바다 감상, 선교장 관람, 중앙시장&월화거리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다.이번 상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