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2018년부터 추진해온 바닥형 보행신호등과 LED 교통안전표지판 등 ‘빛을 접목한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최근 완료했다.구는 ‘ICT 스마트 교통시스템 구축’을 위해 2018년 이후 강남구 전역에 지능형 교통안전시설물 설치사업을 진행, 구민 교통안전과 도시환경 개선에 힘써왔다.현재 강남구 전역에는 야간이나 우천 시에도 눈에 잘 띄는 바닥형 보행신호등 138개, 횡단보도 집중조명 420개, LED 교통안전표지판 578개, 과속경보시스템 39개, LED 도로표지병
[서울시정일보] 함양경찰서(서장 류재응)에서는 함양 관내 위성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4개소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란발자국을 설치하였다. ‘노란발자국’이란 학교 주변 및 교통 위험지역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 대기하는 학생들이 차도에 가깝게 있거나, 차도에 나와 대기하다 발생하는 사고위험을 줄이기 위한 장치 시설물로 아이들이 도로를 건너기 전 스스로 발자국에 맞춰 서서 다가오는 차를 확인하고 횡단보도의 오른쪽으로 건너게 함으로써 차량과의 충돌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함양군 자원봉사센터와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관내 초등학교 앞에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노란신호등을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어린이 등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새롭게 시도되는 교통안전시설물로 교통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이다. 노란신호등은 신호등 외관을 기존의 검은색에서 노란색으로 바꾼 것으로, 노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