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저일보]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야간관광 100선’ 에 낭만포차, 여수 해상케이블카, 여수밤바다 & 낭만버스킹 3곳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야간관광 100선’ 선정지를 살펴보면 지방자치단체 중 관광지 3곳 이상이 동시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곳은 여수를 포함해 6개 정도인 것으로 드러났다.여수밤바다 & 낭만버스킹과 낭만포차는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거닐며 가족, 연인, 친구와 아름다운 음악과 공연,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낭만의 거리이다. 여수 해상
[서울시정일보] 김종식 시장은 10일 제353회 목포시의회 임시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0년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김 시장은“지난해는 목포의 매력을 관광상품화하고 강점을 전략산업화하는데 전력 질주한 해였다. 목포경제의 대들보가 될 3대 전략산업에서 희망을 만들어냈다”고 밝혔다.이어 ▲목포맛의 관광상품화 ▲목포가을페스티벌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사업 예타 면제 및 국비 확보 ▲국가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 ▲공공기관 유치 ▲장좌도 리조트 조성 민간협약 체결 ▲대양산단 70% 분양 등을 지난해 성과로 꼽았다.
[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가 2년마다 진행하는 ‘2019 지역관광발전지수 동향 분석’에서 여수시가 전국 기초지자체 중 2위를 차지하며 1등급 지역으로 뽑혔다. 여수시에 따르면, 문체부는 전국 광역‧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관광발전지수를 분석해 그 결과를 30일 발표했다.평가 항목은 관광수용력, 관광소비력, 관광정책역량 등이었고, 점수에 따라 1등급(100점 이상)부터 6등급까지 구분했다. 여수시는 지난 2015년과 2017년 2등급에 그쳤으나 올해는 종합지수 108.36점을 받아 1등급에 선정됐다. 여수
[서울시정일보] 올해 여수시민이 뽑은 여수시 시정 성과 1위는 '낭만포차 이전'으로 나타났다. 여수시는 지난 11월 5일부터 한 달간 공무원과 시민 설문 등을 통해 ‘2019년 여수를 빛낸 시정 10대 성과’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설문 결과 1위는 온라인 시민 투표에서 총 2534표 중 395표(16%)를 받은 ‘낭만포차 이전’이 차지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낭만포차 이전은 교통, 소음, 쓰레기 문제 등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해양공원을 시민에게 돌려줬다
[서울시정일보] 여수시가 지난 6일 서울평화문화대상연구원과 서울일보가 주최‧주관한 ‘2019 서울평화문화대상’에서 자치행정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서울평화문화대상은 국제‧경제‧문화‧행정‧체육 등 각계 전문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여수시는 낭만포차 이전, 여순사건 시민추진위원회 구성, 해양기상과학관 부지 확보 등 적극 행정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주차장 무료 이용시간 확대, 여수시립박물관 건립 추진, 웅천지구 문화‧교육‧복지 융복합 공
[서울시정일보]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21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몽골 군수대표인 체웽 푸렙자브 등 연수단 14명을 대상으로 관광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여수시 고재영 부시장은 징기스칸과 징기스칸광장, 이순신 장군과 이순신광장을 예로 들며 몽골과 여수의 유사성을 소개했다. 또,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365개의 보석 같은 섬과 천혜의 자연 경관 등을 이야기 하며 관광도시 여수를 홍보했다. 이어서 김학섭 관광과장이 여수관광정책 설명회를 진행했다. 김 과장은 여수의 천혜의 자연경관과 이순신장군의 구국 충절의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