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특색있는 관광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겨울 별빛축제’를 1월 27일까지 서문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20일부터 개최된 별빛축제는 개장 열흘 만에 15만 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별빛축제 펼쳐지고 있는 서문 나무도감원 일대에는 흑두루미 둥지에서 공룡이 깨어나면서 펼쳐지는 신비로운 세계가 펼쳐져 있다. 또한 하트터널, 달그림자 등 포토존들이 마련돼 있어 겨울밤 산책코스로 안성맞춤이다. 습지센터로 들어오면 자연소재와 조명을 활용한 화이트가든 또한 관람해 볼
[서울시정일보]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오는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39일간 국가정원 서문광장과 습지센터를 중심으로 ‘순천만국가정원 별빛축제’를 개최한다. 매일 18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별빛축제의 주요 관람 포인트는 공룡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프로그램 나이트사파리와 별빛으로 물든 국가정원 야간경관, 실내 연출이다. 미디어 아트 ‘나이트사파리’에서는 ‘두루미둥지에 품어진 알 중 몇몇이 사라진 줄 알았던 공룡의 알이었다’는 상상 속에서 시작해 나무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순천만국가정원의 별빛축제가 지난해 12월 21일부터 48일간 일정을 마치고 지난 6일 폐막했다. 이번 별빛축제기간에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찾은 관람객은 총 35만 6천여명으로 추운 날씨 속에서도 많은 관람객이 방문했다. 별빛 아래 순천만국가정원은 빛의 향연으로 가득 물들었다. 눈꽃, 크리스마스, 눈사람 등 상상 속 산타마을을 테마로 환상적인 빛의 세계를 선보인 라이트 가든은 가족, 연인, 친구 모두에게 동심으로 돌아가 꿈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스노우 빅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