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지리산 함양을 달콤한 곶감향으로 물들였던 ‘제4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에 8만7천여명의 관람객들이 찾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산삼과 곶감의 건강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렸던 ‘제4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에 8만7,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곶감을 비롯한 농특산물 판매는 11억2,400만원으로 대박을 기록했다. 올해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는 지리산과 덕유산의 청정 자연에서 정성을 다해 만들어진 쫀득달
[서울시정일보]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곶감축제로 자리매김한 함양 고종시 곶감축제가 올해도 겨울 관광객들을 맞는다.함양군은 새해 1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천년의 숲 함양상림공원 일원에서 명품 함양곶감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제4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명품 함양 고종시곶감은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과 10호 덕유산의 차갑고 신선한 바람으로 만들어져 쫄깃하고 달콤한 맛을 자랑하며 특히, 임금님에게 진상했던 곶감으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지난 1월11일부터 13일가지 3일간 열렸던 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