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포시 공원관리과는 지난 14일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내 낱알들녘 73,000㎡에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풍년을 기원하는 낱알들녘 모내기′를 마쳤다.낱알들녘에서 생산된 벼는 겨울철새 먹이 확보를 위해 사용된다.작년 낱알들녘에서는 약530가마의 벼가 생산됐으며 겨울철 조류생태공원을 찾아든 큰기러기, 쇠기러기, 물닭, 노랑부리저어새, 흰쭉지, 청둥오리, 원앙 등의 철새들에게 소중한 먹이로 사용되어 생태공원의 생물다양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공원관리과장은 모내기 현장을 찾아 ″조류생태
[서울시정일보] 한강의 입구 위치한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은 복잡한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강물과 바닷물이 들고나는 한강하구의 독특한 풍광과 함께 총 655,310㎡에 펼쳐진 너른 들녘과 습지는 사람뿐만 아니라 야생 동식물의 서식처로 손색이 없다.야생조류생태공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멸종위기종인 큰기러기를 비롯해 82종의 철새와 텃새가 서식하면서 공원을 보다 생동감 있게 만들고 있다.올해 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은 다시 한 번 새로운 모습으로 진화한다.공원의 생태적 기능을 한층 강화하
[서울시정일보] ‘2020 새해맞이 걷기 행사’가 1월 1일 아침 7시부터 8시 30분까지 김포시 운양동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에서 열린다.김포시체육회가 여는 이날 행사는 레코파크에서 출발해 행사장까지 1.5km를 걷고 소원지에 새해 희망을 담아 해맞이한 뒤 다시 집결지까지 1.8km를 걷는다.이날 일출 예정시간은 7시 47분경이다.김포시체육회는 당일 날씨가 많이 추울 수 있다며 다뜻한 옷차림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