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보통 인간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 “겸손해라”일 것이다.겸손이란 언어가 주는 훈육적 측면 때문에 대부분 “겸손해라” 말하는 사람 앞에서는 긍정하고 받아들이지만 마음깊이 와 닿지 않는 부분이 있다. 겸손의 사전적 의미는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 것이라 되어 있다.그러나 이것이 어렵다.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는 겸손을 명쾌하게 정리해 주고 있다. “겸손은 친절이며 배려이다. 배려란 현명한 이기주의로 베푸는 본인이 더 건강해지고
[서울시정일보] 아베는 조상대대로 뼛 속 깊이 군국주의 사고에 젖어있는 인물이다. 외부의 적으로부터 일본을 보호한다는 명목하에 일본국민들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단결시켜 외부의 적에 대항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똘똘 뭉친 극우세력이다. 아베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은 국가가 지키고 국민들은 국가의 정책에 따라와야 한다는 국가주의 파쇼적 극우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지금 전 세계 패권쟁탈전 시기에 일본은 일본의 적을 한반도에 있는 남한과 북한이라고 판단하고 안보이슈를 던지고 있는 것이다. 현재 일본 우익의 생각은 일본의 이익을 지키려면 미국
우리나라 국민은 1인당 보험료로 연간 377만원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보험료 지출 기준으로는 세계 5위 수준으로, 경제력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보험료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성남시 분당을, 정무위원회)은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세계적인 재보험사인 스위스리가 지난 7월 발간한 보고서에 나타난 우리나라 보험료 수준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인은 2017년 기준 연간 1인당 3522달러의 보험료를 지출하여 세계 14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