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1일, 시청 회의실에서 국·소장,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시가 추진해야 할 당면 현안업무를 꼼꼼히 점검하며 공유·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그동안 광양시가 20개 기업에 1조 7천 524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명성을 알리고, 이차전지 트로이카 체제 구축, 수소산업 육성 등 지역경제 회복과 신성장 산업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한 직원들을 격려했다.또한, 각종 공모·시상사업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익신산단에 들어서는 열처리와 용접을 특화업종으로 하는 ‘뿌리산업 특화센터’ 조성을 위해 금속가공열처리지원센터 설계용역을 착수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시와 사업 수탁자인 전남테크노파크는 이번 달 초에 착수보고회를 갖고 과업 개요와 설계 중점사항, 건축 및 장비구축 적정 규모, 사업비 확보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지난달 ‘열처리장비구축 기업설명회’에서 건의된 내용을 용역 추진과정에서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시는 설계용역을 7월까지 마무리한 후 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