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최근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세와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늘어나고 특히 취약계층의 경우 긴급생계 위기에 처한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이런 분들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결식위기에 대처하고자 김포시는 맞춤형 지원 정책의 하나로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내에 “경기먹거리그냥드림코너”를 운영 중이다.‘경기먹거리그냥드림코너’는 경기도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포복지재단, 관내 사회적기업 및 개인 기부자의 후원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을
[서울시정일보] #. 시흥시의 1인 가구인 A씨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고민하다가 최근 ‘경기 극저신용대출’을 접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있다.B씨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식당 주방 일을 해고당해 반년간 수입이 끊겼고 ‘카드 돌려막기’로 빚은 눈덩이처럼 늘어났다.반복되는 빚 독촉에 공황장애까지 겪던 중 저신용자라도 도민이라면 저리로 최대 300만원을 대출해주는 경기 극저신용대출을 신청했고 부채가 정리되기 시작하자 삶의 안정감을 되찾고 구직활동까지 하고 있다.#. 오산시 세교종합사회복지관에
[서울시정일보] “그냥드림텃밭에서 수확한 농산물, 그냥드림코너에서 가져다 드세요.”경기도는 경기도민텃밭에 ‘그냥드림텃밭’을 조성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먹거리 취약계층에 수확 농산물을 무상으로 나눠줄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도는 올해 경기주택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농협대 등과 협력해 화성 동탄, 용인 흥덕, 김포 한강지구, 고양 원당 등 공공기관 소유 유휴부지 4곳에 농지로 활용 가능한 부지를 도민텃밭으로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그냥드림텃밭’은 도민
[서울시정일보] 경기 오산시는 지난 3월부터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오산착한드림코너’와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코너’가 오산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긴 인생 살다보면 누구나 어려움에 처할 때가 있다. 특히 코로나 경제 불황으로 밥을 굶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혼돈의 사회다.오산시는 자체적으로 ‘오산착한드림코너’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도 지원을 받은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코너
[서울시정일보] 경기 포천시는 지난 17일 경기먹거리 그냥드림코너 포천 3·4호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을 통해 각각 영북면행정복지센터, 일동면행복마을관리소에 개소했다.경기먹거리 그냥드림코너 포천 3·4호점은 각각 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일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총괄 운영한다.이날 개소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과 각 면의 기관·단체장 20여명이 참석했다.지역의 한 주민은 “소외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더욱 요구되는 지금, 우리 지역에
[서울시정일보] 경기 광명시 소하2동의 마을 공유냉장고 ‘소이곳간’이 돌봄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 화제다.소이곳간은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해 비대면 복지사업으로 지난해 10월 20일부터 운영하는 사업으로 이웃과 음식을 공유하며 주민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고자 마련됐다.특히 소이곳간은 이웃을 걱정하는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주민 주도로 운영되고 있다는데 더욱 큰 의미가 있으며 지난해 12월 시작한 경기도 그냥드림코너보다 더 앞서 운영을 시작해 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