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한국GM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공동 제출했다. 이들은 한국GM의 경영 부실과 정부 당국의 부실관리를 집중 추궁하기 위함이라고 취지를 밝혔다.이번사태에 어떤 형태로 결론이 나도 천문학적인 국민혈세가 투입될 거싱 예상된다는 점에서 국회에 철저한 진상규명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그러나 원내 1당이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국정조사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 국정조사 요구서가 채택될지는 불투명하다.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의원 135명 의원들이 참여한 이번 국정조사요구서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