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2020년도 국방예산은 미래기술군 전력 구축에 집중 증액되었다. 군 장병 처우 및 생활여건 개선·동원전력 확충·소음피해 대책 예산 등도 함께 증액되었다.국회 국방위원회(위원장 안규백)는 7일(목) 전체회의를 열어 2020년도 국방예산안을 수정 의결하였다. 국방부·병무청·방위사업청을 합하여 정부가 제출한 세출예산안의 총 증액 규모는 약 6,300억원, 총 감액 규모는 약 4,010억원으로 의결되었다.국방위원회는 2020년도 국방예산안을 심사하면서 미래기술군 육성을 위한
[서울시정일보 정창도기자] 2016년도 국방예산이 3일 국회 의결을 거쳐 올해 대비 3.6% 증가한 38조 7995억 원으로 확정됐다. 전체 국방비 가운데 국방부 소관 전력운영비는 2015년 대비 2.7% 증가한 27조 1597억 원, 방위사업청 소관 방위력개선비는 5.7% 증가한 11조6398억 원이다. 정부는 지난 9월 38조9556억 원의 국방예산안을 편성해 국회에 ...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2014년도에는 군인 월급이 올라간다. 상병 기준 병사 월급이 15% 올라 13만4천600원이 된다.기획재정부 발표. 2014년 국방예산안의 자료이다. 이병은 9만7천800원에서 11만2천500원으로, 일병은 10만5천800원에서 12만1천700원으로, 병장은 12만9천600원에서 14만9천원으로 각각 오른다.또 병사 기초훈련시 지급하는 빵, 음료 등의 증식비는 하루 500원에서 1천원으로 올라간다. 취사장의 민간조리원 39명도 추가 채용한다.아울러 소음과 석면 등 유해환경에 노출되고 있는 해군 함정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