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하고 예술인과 구민 생활 전반에 활력과 희망을 불어넣고자 ‘2022년 거리문화공연’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거리문화공연은 광진문화재단과 건국대·세종대와 연계해 추진되며 혹서기인 7~8월을 제외한 10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진행된다.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는 청춘뜨락 야외무대 나루아트센터 야외광장 또는 롯데백화점 앞에서 공연이 진행되며 어린이 대공원 정문에서는 오후 12시부터 1시에 5월부터 10월까지 8회에 걸쳐 공연이
[서울시정일보] 환경부는 지구의 날 52주년을 맞아 오는 4월 22일부터 일주일간 제14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올해 기후변화주간 주제는 ‘지구를 위한 실천 : 바로 지금, 나부터'이며 2050년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바로 지금, 나부터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올해 기후변화주간은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와 홍보활동이 펼쳐진다.기후변화주간 개막행사는 4월 22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서울시정일보] 지난 7일 서울 광진구 강변역 앞 횡단보도에 보행신호가 들어오자 신나는 음악과 함께 이색 공연이 펼쳐졌다.보행신호가 켜지는 약 30초 동안 광진구 캐릭터 광이·진이와 댄서들이 도로 위로 나타나 춤을 추고 사라졌다.이번 공연은 광진구 광진문화재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민들을 위해 마련한 ‘출근길 퍼포먼스’로 횡단보도에 보행신호가 켜지는 동안 진행되는 게릴라 공연이다.공연은 이달 21일까지 출근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9시 사이에 유동인구가 많은 건대입구역 사거리, 강변역, 자양
[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가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의 마음을 예술로 치유하고자 2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광진구민 힐링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광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광진구가 후원하는 이번 ‘광진구민 힐링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문화 활동을 즐기기 어려운 구민을 위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아파트 베란다 및 집 안에서 즐기는 ‘동네 한 바퀴’와 자동차 안에서 즐기는 ‘드라이브 인 콘서트’로 구성됐다.‘동네 한 바퀴’는 지역 예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최근 공연예술계에서는 관객이 작품을 감상하는 수동적인 형태의 전시에서 탈피해 첨단기술과 IT기기를 통해 관객이 직접 작품에 참여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예술작품에 대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재)광진문화재단(사장 김용기)이 현대무용과 가상현실 영상을 접목한 실험적인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