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광양시의회 백성호 의원이 광양행의정연대가 뽑은 행정사무감사 베스트 의원에 선정됐다. 광양행의정연대는 지난 11월26일부터 12월 4일까지 실시된 2020년 행정사무감사 모니터 활동을 통해 지방의회의 행정 감사 활동을 꼼꼼히 살폈다. 평가항목에는 개별 의원들의 감사에 대한 전문지식, 정책 및 대안제시 등 정량‧정성평가 외 성인지 관점을 포함했다.올해 행의정연대는 광양참여연대, 광양환경운동연합, 광양YMCA, 광양YWCA의 연대 실무자로 구성됐다.행의정연대에 따르면 백 의원은 △열화상 카메라, 살균소독기 구입 관련 절차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6일 광양환경운동연합(상임의장 백성호), 광양시수렵연합회(회장 이상희)와 함께 광양시 백운산자락 일대에서 야생동물 서식 환경 보호를 위한 대대적인 불법엽구 집중수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시는 반달가슴곰이 동면 장소를 찾는 중 불법엽구에 의한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고자 다압면 금천리 일대 야산에서 올무 30여 점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12월 말까지 불법엽구 집중수거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아울러, 11월 중 환경부 주관으로 반달가슴곰 지역 공존협의회 개최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반달가슴곰 공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4일(수) 광양환경운동연합(상임의장 백성호)과 함께 광양시 백운산 일대에서 반달가슴곰 서식환경 보호를 위한 불법엽구 수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활동을 통해 다압면 금천리 일대 야산에서 올무 28점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광양시와 광양환경운동연합 소속회원 80여 명은 반달가슴곰이 동면 장소를 찾는 도중 불법엽구에 의한 불의의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지난 10월 말부터 6회에 걸쳐 총 61개의 올무를 수거해왔다.시는 지난해 지리산을 떠나 백운산에서 생활하던 반달가슴곰이 불법엽구인 올무에 걸려 폐사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27일(수) 오후 2시 포항시 포스코 국제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환경부와 함께 포항시, 당진시와 공동으로 ‘지속가능한 녹색철강도시 조성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후변화와 녹색성장, 그리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처방안’을 주제로 ‘2019 철강산업도시 상생 환경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그동안 3개시는 제철 산업을 기반으로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뤄왔으나, 환경적 측면에서는 제철소가 환경오염물질 다량배출사업장으로 분류되어지고 있다.수도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15일(월) 시청 상황실에서 ‘광양 대기환경개선 공동협의체(이하 공동협의체)’ 발족 및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시는 그동안 목질계화력발전소, 알루미늄공장, 제철소 수재슬래그, 고로 브리더, 정전사고 등 지역 환경문제의 갈등을 해결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광양시 지속가능한 환경협의회(이하 지가협)’와 공동주관으로 지역사회 민·관·산·학 16개 기관과 단체의 뜻을 모아 ‘광양 대기환경개선 공동협의체(이하 공동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