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설을 맞아 시민을 위한 행복한 맞춤형 복지실천에 나섰다.먼저, 옥곡면과 진상면 소재의 경로당을 시작으로 83개소 지역 경로당과 노인요양시설 등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연휴 기간에도 일하는 종사자들을 위로했다.아울러 ‘경로당 급식 도우미’ 어르신 220명을 파견하여 어르신들이 함께 식사하고 소통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했으며, 경로당 현장점검을 통해 이용이 불편한 시설물을 보수 및 교체해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했다.이 외에도 홀로 설을 맞이하는 노인돌봄맞춤형서비스 대상자에
[서울시정일보] 정현복 광양시장은 지난 18일(화) 광양시립영세공원을 방문하고 장사시설 확충 공사 현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광양읍 죽림리에 위치한 영세공원은 그동안 시설에 비해 주차장과 진·출입도로가 협소해 교통체증과 교통사고 위험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노후화되고 수용한계에 다다른 장사시설로 인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이에 시는 광양시립영세공원 장사시설확충공사를 통해 영세공원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화장문화 변화에 따른 봉안당 시설 확충 및 화장장과 봉안담 조성을 추진해 왔다.시는 이번 장사시설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