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성북구가 지난 16일 서울석관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공정무역 교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성북구는 2016년 지자체 최초로 성북구 공정무역센터를 개소한 공정무역 선도 구이다.구는 경제발전의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저개발국 생산자의 자립을 돕고 환경과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정무역 활성화를 추진해왔다.특히 공정무역센터를 통해 공정무역 전문인력을 양성, 공정무역 교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성북구에는 현재 11명의 공정무역활동가가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공정무역활동가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성북구가 3월 6일부터 24일까지 성북구 소재 카페를 대상으로 공정무역 운동을 함께 펼칠 페어카페를 모집했다.총 12개의 카페가 신청, 구는 지난 7일 이들과 ‘2023 성북구 공정무역 페어카페 협약’을 체결했다.‘성북구 공정무역 페어카페’는 공정무역의 가치와 취지에 공감하고 공정무역 활동에 앞장설 성북구 소재 카페다.매장 내 다양한 공정무역 상품을 취급·판매하게 된다.이번에 협약을 맺은 성북구 페어카페는 더듀얼로스터즈 성북마더센터 맘콩 성북지역자활센터 소셜카페 더 마실유정원카페 일상공감 CAFE3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북구는 공정무역기업 ㈜트립티와 ‘성북구 공정무역센터’ 민간위탁운영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5일 오후1시부터 공정무역장터를 포함한 성북구 공정무역센터 개관 행사를 개최한다.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공정무역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정무역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공정무역센터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정무역에 대한 이해와 소비가 확산되고 연관 분야의 취업과 창업 기회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15일 오후 1시부터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