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사회적거리두기 강화조치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기업체를 위한 ‘유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 사업을 2021년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해 하반기에도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관내 기업체와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고용유지지원제도’를 운영, 총 120여 업체에 2억 7천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여전히 힘든 상황에 놓인 기업체를 위해 최소한의 사업기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유급휴직 고용유지지원 대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