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3만 원으로 떠나는 당일 기차여행 프로그램인 ‘3월엔 여기로’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전라 로컬여행, 충청 로컬여행, 강원·충북 산골여행 등에 이어 남도 봄의 향기, 강원·충북 로컬여행 참가자를 17일까지 신청 받는다.문체부는 15일 장미란 제2차관이 ‘3월엔 여기로: 여행가는 달, 기차로 떠나는 로컬여행’ 프로그램을 이용해 태안 현장을 직접 찾아가 향토 음식을 맛보고 신두리 해안사구 맨발 걷기, 허브농원 족욕 등 지역 콘텐츠를 체험했다고 밝혔다.문체부는 ‘여행가는 달’
[서울시정일보] 국립공원공단은 지역 향토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립공원 탐방명소 6선을 공개했다.향토음식과 어울어진 탐방명소 6선은 강원권, 설악산 울산바위와 가자미물회·회국수, 오대산 전나무숲길과 봄나물 산채정식, 충청·전라권 태안해안 신두리 해안사구와 게국지·박속밀국낙지탕, 변산반도 마실길과 바지락죽·바지락전, 경상권,지리산 추성~비선담 탐방로와 옻순 산채비빔밥 ,한려해상 이락사와 멸치쌈밥·멸치회무침이다.국립공원공단은 이번 탐방명소 6선을 가족, 연인 등과 함께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7월의 추천 여행지, '어촌이 있는 해변 풍경'을 소개합니다. '게국지'가 맛있는 태안 어은돌, 솔숲 향기와 바닷냄새가 어우러진 울진 관동팔경길, 갯벌 체험으로 온 가족이 즐거운 안산 탄도와 고창 구시포까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여름 바다에서의 추억을 만들어보세요.